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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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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신경초종 전문가 2025. 12. 2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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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청신경초종(Vestibular Schwannoma)은 청신경과 전정신경을 따라 자라는 양성 종양입니다. 이 종양은 대개 느리게 자라며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 정기적인 추적관찰로 충분한 경우도 있지만,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해집니다. 치료 방식은 크게 세 가지, 수술적 절제, 방사선 치료, 경과 관찰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부분절제(partial resection)는 최근 들어 점점 주목받는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수술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전절제(total resection)가 목표였으나, 종양이 안면신경이나 청신경과 밀접하게 붙어 있는 경우 완전 제거 시 청력 소실, 안면 마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환자의 신경 기능 보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부분절제가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선택 이유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청신경초종은 대부분 양성이며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완전 절제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종양이 신경과 강하게 유착되어 있거나, 종양 크기에 비해 환자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일부만 제거하고 남은 종양은 방사선 치료로 조절하는 전략이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수술 중 안면신경이 손상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수술자는 신경 기능 보존을 위해 종양을 일부만 남긴 채 수술을 종료하기도 합니다.

신경 보존 안면신경 또는 청신경 손상 방지 목적
종양 위치 뇌간 또는 중요한 뇌신경과 밀착되어 있음
청력 유지 전절제 시 청력 소실 가능성 높을 때
고령 및 기저질환 전신 마취, 장시간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재발률 관리 방사선과 병행 치료로 장기 조절 가능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수술 요약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청신경초종 부분절제는 현미경 및 내시경 수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욱 정밀하게 이루어집니다. 수술의 기본 원칙은,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되 신경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절제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종양의 덩어리 부분(bulk)을 먼저 제거한 후, 신경과 밀착된 부위는 최대한 보존합니다. 이후 남은 종양 조직은 추후 감마나이프 등 방사선 수술로 마무리하거나, 일정 기간 관찰을 통해 판단합니다.

마취 및 절개 전신마취 후 후이개부 또는 미로 접근 경로 선택
종양 노출 두개골을 열고 소뇌교각의 종양 확인
종양 절제 신경과 떨어진 부분부터 종양 덩어리 제거
기능 확인 안면신경, 청신경 모니터링으로 손상 여부 실시간 확인
남은 종양 판단 기능 손상 우려 시 일부 종양 잔존 허용
수술 종료 뇌압 조절 및 봉합 후 회복 단계 진입

남은 종양 예후

많은 환자들이 “남은 종양이 자라면 어쩌지?” 하는 불안을 가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부분절제 후 종양이 즉시 자라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은 종양은 수개월, 수년간 변화를 보지 않기도 하며, 크기가 증가할 경우 정위 방사선 치료(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로 효과적인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부분절제 + 방사선 치료 병합 전략이 전절제보다 더 안정적이고 기능 보존율이 높다는 결과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균 성장 속도 연 1~2mm 이하 (매우 느림)
감마나이프 반응률 90% 이상에서 종양 성장이 멈춤
재수술 필요성 10년 내 재수술율 약 10~15%
안면신경 보존율 부분절제 시 90% 이상 기능 유지
청력 보존율 전절제보다 2~3배 높음

무엇이 다를까

전절제 수술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 재발률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청신경 및 안면신경 손상 위험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은 주로 뇌신경 7번(안면신경), 8번(청신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신경을 건드리는 순간 환자는 청력 손실, 안면 마비, 미각 저하, 눈물 분비 장애 등을 겪게 됩니다. 반면 부분절제는 이들 신경을 살리고 남은 종양은 방사선 치료로 관리함으로써 삶의 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양 제거율 100% 목표 70~90% (기능 우선)
재발률 낮음 (단, 일부 예외 있음) 낮거나 유사 (방사선 병행 시)
안면신경 손상률 약 30~50% 5~15% 이하
청력 보존율 10~20% 40~60% 이상
수술 시간 비교적 김 상대적으로 짧음
회복 속도 기능 저하 시 장기 재활 필요 회복 속도 빠름, 일상 복귀 용이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후 회복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신경계의 보상 작용입니다. 청신경이나 전정신경이 일부 손상되더라도, 뇌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감각기관의 도움을 받아 균형을 회복하게 됩니다. 특히 전정 보상(vestibular compensation)은 신경계의 뛰어난 적응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수술 후 수개월 내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과 균형 장애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청력의 경우, 손상이 발생하면 반대쪽 청력을 보완하거나 보청기, 인공 와우 등의 기기를 통해 생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 (1~2주) 어지럼, 이명, 피로 절대안정, 수액 치료
아급성기 (2주~2달) 점차 균형 회복, 피로 감소 가벼운 운동, 영양 관리
회복기 (2달~6달) 잔존 어지럼, 안면 감각 둔함 전정 재활치료 병행
안정기 (6개월~1년) 일상 활동 가능, 신경 적응 완료 정기 검진, 생활습관 관리

관리 요령

부분절제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추적관찰입니다. 종양이 남아 있는 만큼, MRI 촬영을 통해 남은 종양의 변화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크기 증가가 관찰되면 즉시 방사선 치료 또는 추가 치료 여부를 판단합니다. 또한 수술 부위에 염증이나 뇌압 상승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 6개월 동안은 철저한 경과 관찰과 신경학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생활 속에서는 과로, 스트레스, 급격한 체위 변화, 소음 환경 등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눈과 귀에 무리 가지 않는 일상 유지가 중요합니다.

MRI 추적검사 3개월, 6개월, 이후 1년 간격
청력 관리 소음 회피, 보청기 사용 고려
안면 감각 회복 찜질, 마사지, 미세 전류 치료
전정 재활 운동 눈-머리 고정 훈련, 보행 훈련
스트레스 관리 명상, 심리상담 병행 시 효과적

청신경초종 부분절제 청신경초종은 생명을 직접 위협하지는 않지만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병입니다. 기존에는 무조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제는 신경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는 ‘부분절제’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부분절제는 단순히 수술 방법의 변화가 아닌, 환자의 일상, 감정, 커뮤니케이션, 균형감각 등 전인적인 삶의 요소를 고려한 치료 방식입니다. 종양을 ‘다 없애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다운 삶’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지금, 부분절제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경을 지킨다는 건, 결국 나를 지키는 일입니다. 전부를 제거하지 않아도 온전한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